Stories I’m making up on me

by Romantic Eagle

다른 나라로

간다는 건

내가 귀속되어 있던 세상에서

나라는 개인이 사라짐을 뜻하면서

남은 사람들은 내가 떠난 프레임 안에서

곧 내가 없이도 지내는 법을 터득함을

뜻한다.


즉, 모든 개인은 개인의 비즈니스를 우선시하는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세상을 고수한다.


그래야 한다.


현재 내 세상은

새로운 프레임에서

다치지 않는 것이

목적이다.


구경의 가치는

안전에서 비롯되기에.


그렇다면

여행의 목적이

안전이 기반이 되는 자기 경험역의

확장에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나의 생활 반경이

그대로 복사되지만

주위 환경이 다르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 환경의 유동적 변화로 인해

내 생활 반경의 확장에

의미가 있는 것인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든

부여하는 상황에 놓이는 것만 같다.



Stories

I’m making up on me



결국 상황을 기술하는 법

기술한 상황을 인지하는 상태

그 상태를 자신으로 인지하는 loop

결국 어떻게든 중력하는 정체성

그리고 그를 둘러싼

언어

행동

목소리

눈빛

손짓

발짓


etc.



끊임없이

같은 상황의 관성에 자신을

내어주는 것은

바로 자신이라는

자가 반응체라면


결국 내가 “지어내는”

표정

목소리

행동이

내가 되는 것이라는 것.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어 있지 않았다.


바로 이 것이



원한다면 무언가는 이루어진다는 말의

적절한 증거인지도 모른다.



Dreams must come True

only if you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