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을 헹군다

케렌시아(Querencia), 낙산사

by 봄날



"사람의 마음은 바다와 매우 흡사하다. 폭풍우가 있고, 밀물과 썰물이 있으며, 그 깊은 곳에는 진주도 있다."



빈센트 반 고흐





케렌시아, 모든 삶에는 자신만의 조용한 장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