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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_
그것은 내가 생각한 거리보다 훨씬 더 내 곁에 있었다. 단지 반사되는 매개체를 통해 바라 본 나의 실수였을까, 아님 그 거리를 유지하고 싶다는 내 보이지 않은 사악한 의도였을까. 처음 본 이에게 거리를 두듯 관계에 있어서 거리를 둔다. 숨결 닿는 거리란 없다.
보이지 않는 감정 섞인 거리가 나 또한 두렵다.
떠오르는 것을 그리고 씁니다 Instagram.com/@duu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