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by 루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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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일은 힘들지않고 아내의 일은 힘들다 말하는게 아니다

누군 사회생활안해본것도 아니고 바깥일의 엄청난 스트레스, 벌이의 대한 부담감, 늘어난 가장의 무게까지 남편도 어마하게 힘들겠지

그런데 아내가 맞닥뜨린 육아일은 회사일의 그것과는 좀 다르다

출산후 하루아침에 달라진 현실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멘붕이고 부서질듯이 작은 아기와 온전히 둘만 남겨져 철저히 외롭고 두려워진다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상황들에 혼란스럽고 이 상황을 같이 만든 남편과 함께 헤쳐나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하루의 대부분을 아내가 견뎌내야 한다

미숙하지만 잘하고 있다는 격려가 필요하고 곧 나아질거라는 위로가 필요하고 이겨내줘서 고맙다는 사랑이 필요하다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힘이 되고 그래서 또 그 힘으로 내일을 살아간다

그런데 저 사연속의 남편은 철저히 외면하고 상처주고 있다

(가장 힘든 시기에 누군가가 던진돌은 바위와 같고 태산과 같다)

다행히 우리남편은 출산후 내가 정신이 피폐해져 매일 히스테리를 부릴때도 한번도 같이 화를 낸적 없이 항상 미안하다고만 했다(뭐가 미안한지 알고 얘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었는데 저런말을 들었다면... 진심 멱살행

저 사연속 아내가 옆에 있다면 토닥토닥 위로해주고싶고 남편욕 같이 한바가지 해주고싶다

#출산후_감정이입_과잉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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