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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농사펀드 Jan 11. 2018

농사펀드의 에디터가 쓰다.

농사펀드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저희는 '농부에게 투자하고 보다 나은 먹을거리로 돌려받는 크라우드펀딩' 농사펀드의 에디터입니다. 농사펀드의 투자자분들은 정기적으로 1주일에 한 번씩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계세요. 꼭 펀딩을 소개하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농부님과 투자자분들을 연결해드리는 이야기들을 시시콜콜하게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에디터들은 소싱부터 콘텐츠 작성에 이르기까지 총괄적으로 펀딩을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과물로 보이는 콘텐츠에는 농수산물의 사진들과 펀딩에 필요한 이야기들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콘텐츠에 담지 못한 수 많은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농부와 함께 메론 완충제를 고민한 이야기, 에디터로써 요리를 하며 느낀 감정들, 처음으로 응원을 들었을 때의 기분들까지. 보이는 결과물보다 묵직한 뒷 이야기들을 공유해드립니다. 


※ 농사펀드 뉴스레터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새로운 뉴스레터와 이전 뉴스레터를 하나씩 업로드해드립니다. 이전 뉴스레터가 다 소진되면, 매주 새로운 뉴스레터만 업로드해드립니다. 여러분들께 소중한 울림을 전하고자하는 에디터들에게 많은 관심과 예쁨 보내주세요. 



2018년 1월 11일

좋은 가치를 올바른 방법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강규혁 에디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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