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10월 15일, 문장채집 no. 227
롱블랙 10월 15일, 문장채집 no. 227
브랜드보이 : 스스로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한 우물을 파라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451
1.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뉴스클리핑 시작. 하루에 세 시간을 쏟아 15개 신문을 보고, 그 중 브랜드와 관련 기사 7~8개를 추려 페북에 업데이트.
2. 쌓고 정리하고 섞어라. 영상을 만들 때 항상 명심하는 말. 일본 스트리트 패션계 대부, 니고의 개인 창고에서 영감.
3. 기획부터 제작까지. 영상 한 개 만드는데 온전히 3주 소요. 이 모든 과정은 안작가 혼자 진행. 어느새 구독자 12만명.
4.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은 일단 좋아하는 걸 콘텐츠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한테 꼭 맞는 미디어를 찾게 되더군요. 그 미디어에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다 보면, 언젠가는 터지는 시점이 올 겁니다.
5. 안 작가는 최근 애플1984 캠페인 포스터를 구매. 오래된 것이라 무려 50만원. 방안에 걸어놓고, 흔들릴 때마다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왜 애플의 포스터냐. 애플은 골리앗과 다윗을 섞고, 다윗을 롤모델 삼아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 애플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기업이 된 요즘에도 다윗, 언더독의 포지션을 유지.
브랜드보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iam_brand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