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265) 베를린을 사로잡고 서울로, 윤(YUN) 안경

롱블랙 12월 9일, 문장채집 no. 265

롱블랙 12월 9일, 문장채집 no. 265

윤 YUN :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균형, 베를린을 사로잡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505 


1. 2015년 베를린에서 론칭. 2020년 1월 성수, 한남, 판교로 매장 확장. 윤철주 대표와 윤지윤 CD는 부녀사이


2.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입비스트는 혁신을 주제로 발행한 13호에서 테슬라, 건축가 자하 하디드와 함께 윤을 소개. "윤의 안경 제조 시스템과 매장은 안경 시장 혁명의 최신 챕터에 있다"


3. 윤은 고객의 눈앞 시야뿐 아니라, 삶 전반의 시야를 넓히는 브랜드가 되고자. 2017년 윤저널 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저널을 꾸준히 발행. 콘텐츠 팀이 한국과 독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인터뷰해 아티클로 만들어요. 


4. F&B도 윤의 다음 스텝 중 하나. 성수 매장 한쪽은 카페로 운영. F&B는 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역할을 톡톡히. 티 하우스에 들른 고객이 자연스럽게 안경을 구경하는 효과.


5. 브랜드를 하다 보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점점 많아. 환경, 베를린과 서울의 로컬 문화,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 그렇게 '당신의 시야를 넓혀라'란 슬로건이 만들어졌어요.


윤 서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un.seoul/ 


매거진의 이전글 264) 미치도록 가지고 싶은, 브롬톤 자전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