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월간 장준우에 슬쩍

리빙리 외전이 나왔다

2년째 #경험공유 #리빙리 를

#꾸역꾸역 하다 보니 별 일이 다 생기는데~  

#외전 이 만들어 '지는' 것도 그중 하나다.
(그러니까 참가자가 만든 것이다.)


15번째 리뷰어로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를 다녀온 이야길
리빙리에 털어놓은 #장준우 셰프.


그날 참석한 이들이
그의 쿠킹스튜디오(#성북707)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게 빌미가 되어 #월간장준우 를 만들었다.


이렇게 매달 한 번 그의 요리를 탐(험)하며
먹고사는 #고달픔 을 빙자해 떠들고 논다.

나는 이번에 처음 갔는데, 생각해 보니
#월간이선용
#월간김대우
#월간온은주
#월간이시우
#월간최소현
#월간김나이 뭐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걸 쓰고 나니,

리빙리 리뷰어와 참가자, 77년생들이 모인
#월간77 도 있단 소식을 접했다~ 괜히 울컥 ㅎ


강연이 아닌 살롱 방식을 고수했던건
이런 연결을 고대했기 때문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EBS 다큐 시선에 꽂힌 리빙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