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474) 건축가 유현준의 사유

롱블랙 7월 17일, 문장채집 no. 474

롱블랙 7월 17일, 문장채집 no. 474

유현준 : 좋은 도시를 사유할수록, 우리는 더 다정한 이웃이 된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752 


1. 건축가 유현준이 말하는 좋은 도시? 사람들이 공통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짜로 머무는 장소가 많은 곳. "도시는 사람들이 화합하며 살 수 있는 공간을 내어주는 '장치'예요"


2. 새로운 공간에 진입할 때마다 사람의 기분은 바뀝니다. 유 교수는 그때마다 "내 기분이 왜 이럴까?" 곱씹어 보길 권해요. 


3. 사유에는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천 권의 책을 읽어도 구심점이 없으면 정보가 흩어져요. 그의 구심점은 '건축'입니다.


유현준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yunjoon88/ 


매거진의 이전글 473) 초고만큼 중요한 퇴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