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피크닉 '회사만들기' 전시

언제가도 좋은 피크닉

뭘 해도 볼 만한 피크닉


이번 전시는 창업에 대한 이야기다. 이런 테마로도 전시가 가능하구나,,

나는 하나의 일을 하지 않는다. 회사에 소속되어 큰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 여러 회사와 다양한 일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복잡하지만 어찌나 즐거운지! 

나는 아주 작은 도전을, 그리해 귀여운 사이즈의 창업을 한 것이고. 여기엔 창업을 통해 위대한 질문에 도전한 이들의 이야기가 관객에게 파도처럼! 철썩~ 말을 건다. 나는 그런 멋진 길을 못가겠지만 아문센 같은 창업가들은 계속해 도전하고 도전한다! 감히 못 가는 그 길을 가는 그들을 보며.. 내 주제를.. 새삼 알게된다. 이게 어딘가~

피크닉 전시의 꼭지점은 루프탑이다. N타워가 보이고, 남산이 보인다. 그리고 루프탑의 꽃과 나무들에 눈과 마음이 마냥 즐겁다. 도시에서 최고의 볼거리는 역시나 이런 자연인 거 같다. 





매거진의 이전글 낯선대학이 뭐예요? 미디어에 소개된 낯선대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