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마케팅포럼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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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이런 행사를 찾는 이유가 있다.
1) 조금 알고 있는 걸 좀 더 알게된다.
2) 알았던 것을 다시 복기하게 된다. 이때 그것의 중함을 알아차린다.
3) 평소와 다른 곳에 있으니, 생각이 리프레쉬 된다.
4) 무엇보다, 평소 소셜로만 소식을 보던 이들과 만나.. 근황도 나누고, 정보도 나누며~ 응원을 더한다.
결론은 무언가 차오름을 경험한다. 오늘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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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후 첫번째 세션으로 엘지전자 라이프집 커뮤니티가 무대에 올랐다. 커뮤니티계 대들보, 이승윤 교수님과 라이프집 집사인 LG전자 김주연 팀장님이 요즘 시대, 고객커뮤니티에 대해 이야길 나눴다. 뭔가 이 프로젝트에 연결이 되어 있어, 너무나 뽀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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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님 이야기도 극공감. 고객이 아닌 동료로서! 고객을. 그 프레임으로 보면, 해야 할 것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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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님이 소속을 유튜브 아닌 틱톡으로 소개를 해깜딱! 놀란. 2달 전에 옮겼다고 한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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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는 그간 했던 IPX(IP와 고객경험)를 웅장한 사운드와 유려한 그래픽으로 풀어냈다. 능력이 부러웠다. 카카오엔터는 제구 잡히는 150k 좌완투수를 보유한 야구팀 아닐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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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사, 이모티콘 대장 희정의 세션은 안타깝게도 다른 일이 있어.. ㅠ 따로 만나서 들어야! 그래도 얼굴봐서 반가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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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서 같이 밥묵으면서,, 일하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나눈 종훈이형~ 즐거웠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