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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도자기에도 럭셔리가 있다, 베르나르도

롱블랙 2023년 11월 29일 no. 591

롱블랙 2023년 11월 29일 no. 591

베르나르도 : 160살 도자기, 에르메스/샤넬과 나란히 프랑스 럭셔리가 되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901 


1.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디올은 1954년 설립된 프랑스 명품 위원회 '코미테 콜베르' 소속. 이 럭셔리 브랜드 사이에 도자기 회사, 베르나르도. 160년 전통의 프랑스 도자기. 전 세계 왕실과 5성급 호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서 이들의 식기 선택


2. 럭셔리란 '욕망을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에겐 공통된 욕망이 있어요.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식탁에 마주 앉고 싶은 마음'이죠.


루이 14세 시절 궁전 축제를 그려 넣은 베르사유 앙상떼 컬렉션. 베르나르도는 테이블웨어를 통해 여행을 선사할 수 있다고 믿는다. ⓒBernardaud


3. 테이블웨어는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식탁에 모인 사람들에게 '여행'을 선사할 수 있어요. 마치 음악처럼, 우리를 잠시 다른 곳에 데려가죠.


베르나르도 코리아 인스타(7374) https://www.instagram.com/bernardaud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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