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이토록 음식에 진심, 아워플래닛 로컬오딧세이 올스타전

아워플래닛, 로컬오딧세이 올스타전 

크라우드펀딩(스토리펀딩) 서비스 할 때, 한국인의 식탁 작가를 거쳐 다양한 푸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던 장민영 님을 만났습니다. 그와 푸드펀딩 프로젝트를 준비하다.. 준비만 하고 런칭을 못했어요. 그래도 소식은 계속 주고 받다가 제주에서 진행되는 낯선컨퍼런스에 그를 초대했고, 그렇게 연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당시 '프리'였던 민영님은 어느새 자기 팀을 만들어, 아워플래닛 이란 회사를 만들었어요. 건강하고 다양한 식문화를 전파하는데 열심인 회사입니다.

아워플래닛은 #롱블랙 에도 소개될만큼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옥인연립 앞 큰바위(공간에 저렇게 바위가 돌출되어 있는데.. 인공이 아닌 자연석이다)를 품은 100년 된 건물에 공간(랩)을 열고, 다양한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자세한 건 그들 인스타에 있습니다. 매번 매진이니, 조금 서둘러야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ourplaneat/ 


이번에 진행한 #올스타전 은 12월 15일~17일, 단 3일만 진행했어요. 이제까지 그가 큐레이팅 해 온 전국의 식재료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맛 본 음식에서 영감받아 이 어마한 다이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잠깐 보실까요?



매거진의 이전글 일리야 밀스타인 전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