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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브랜드는 창업가의 분투가 쌓여 만들어진다

롱블랙 2024년 5월17일 no. 738

B의 시선2 : 측면의 결정과 시간이 쌓일 때, 브랜드는 살아남는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073 


1. 우리는 브랜드의 B면까지 들여다봐야 합니다.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죠. 창업자의 감각과 그 감각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결정, 그 분투의 시간이 쌓여 브랜드가 돼요. 이를 따라가야만 온전히 그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어요.


츠타야는 라이프스타일을 전시하는 곳이다. 서점 안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창밖의 식물이 여느 서점과 다른 풍경을 만든다. ⓒ매거진 B, 맹민화


모노클의 창립자 타일러 브륄레. 그는 콘텐츠가 아무리 훌륭해도, 비즈니스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매거진 B, 잭리


아페쎄의 데님을 입은 파리지앵 소니아 아미무. 파리의 행인들은 아페쎄를 ‘시간의 축적물’로 받아들였다. ⓒ매거진 B, 찬타피치 위왓차이카몰


마르탱 마르지엘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에르메스의 디자인을 하며 경력을 쌓았다. 사진은 전위적인 디자인의 메종 마르지엘라 신발. ⓒ메종 마르지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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