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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 북클럽 [커뮤니티 빌더들] 절찬리 진행중

트레바리 [커뮤니티 빌더들] 북클럽 잘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난 6월5일(수), 두 번째 모임이 진행 되었어요. 

첫 번째와 비교해, 멤버가 팍! 늘었습니다(트레바리에서 열심히 돌려준 광고 덕분입니다)



네, 센터를 맡고 있습니다^^


한 번 하고 나니, 나만의 방법이 생겼습니다.

우선 책을 여러 번 읽고, 핵심을 정리합니다.

그런 후 함께 이야기 나눌 질문을 정리합니다(발제문).


더해 참여자 분들의 독후감을 다 읽고, 하나하나 답글을 답니다. 주로 질문의 형태를 띄고, 그 질문들을 모임 때도 활용합니다.


시작할 때 인사를 나누는데, 그때 테이블에 앉은 위치별로 누가 앉아 있는지 메모합니다. 그걸 보고, 참여한 분들을 호명합니다. 명찰이 있긴 하지만,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게 더 확실합니다.


한 질문에 가급적 모두가 답을 할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이름을 부르면서 의견을 묻습니다. 두 번재 시간에는 포스트잇을 나눠주고, 각자가 슈퍼팬이라 생각하는 브랜드를 적게 했습니다(시각적으로도 남기 때문에! 생각해서 말하기 보다, 적게해서 말하기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앞으로는 쓰고 말하기를 더 많이 시도해 보려 합니다.

첫 번째 북클럽 장면 - 책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두 번째 북클럽 장면 - 책 [슈퍼팬]


세 번째 모임은 7월3일(수) 입니다. 감사하게도, 만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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