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788) K팝 뮤비 만드는 리전드 필름이 있기까지

롱블랙 2024년 7월15일 no. 788

롱블랙 2024년 7월15일 no. 788

리전드 필름 : 아마겟돈과 해야, K팝을 브랜딩하는 뮤비의 탄생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125 


1. 이십 대 중반까지 방황. 어느 순간 각성. '아, 맞아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건 뮤비였다' 그 생각이 들자마자 조감독 일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13년간 쉬지 않고 여기까지.


윤 디렉터는 여러 감독 밑에서 조감독을 하며 현장을 익혔다. 그는 스물일곱에 장동주 감독(왼쪽)과 리전드필름을 설립했다. ⓒ리전드필름


2. MV는 아티스트가 대중에게 거는 일종의 플러팅. 그룹의 세계관, 앨범 컨셉, 곡의 무드, 아티스트의 매력을 몇분 짜리 영상에 담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딩이고요.


윤 디렉터는 자신이 시작할 때 느꼈던 막막함을 떠올리며 영상 제작 아카데미를 열었다. 그는 MV 산업 생태계를 고민하고 있다. ⓒ리전드필름


https://www.youtube.com/watch?v=nFYwcndNuOY&t=212s

에스파 아마게돈 뮤비


https://www.youtube.com/watch?v=07EzMbVH3QE&t=3s

아이브 해야 뮤비


리전드 필름 인스타(2.9만) https://www.instagram.com/rigend.film/ 


매거진의 이전글 787) 상실과 배신감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앞으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