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에서 클럽장도 하지만, 이렇게 북클럽 멤버로도.
이번엔 류재언 변호사님이 클럽장인 “협상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2024년 7월-10월(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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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간은 #사람은무엇으로움직이는가 란 책을 가지고 만났어요.
처음엔 돌아가면 자기소개를.
저는 고래를 날게 하려 애쓰는 사람이라 소개했어요(플라잉웨일). 소개 후 2명씩 팀을 만들어, 모의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이게 임팩트가 컸어요. 같은 조건아래 여러 팀들의 다른 결과값을 보면서.. 오묘묘한 협상의 세계를 맛봤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도 신뢰와 배신 그리고 뒤통수가 난무하더라구요.
마지막 세션에서는 20여명이 돌아가며,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을 소개했어요. 몇 문장은 중복되었는데, 다들 다른 걸 픽!했고. 그걸 다시 읽으며 이 책이 품은 통찰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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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언 변호사님은 명불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