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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선 굵은 삶을 위해, 굵은 선을 그렸다

롱블랙 2024년 8월16일 no. 815

롱블랙 2024년 8월16일 no. 815

그라플렉스 : 서울 홍콩 거리를 색칠한 아티스트, 누구나 즐기는 예술을 만들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156 


1. 예전엔 남들처럼 사는 데에 급급. 지금은 내가 가는 길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굵게 남기는 일'이 더 중요. 그 마음이 굵은 선에 녹아들었어요.


그라플렉스는 본인을 투영한 캐릭터 ‘볼드’를 만들었다. 그는 꾸준히 다양한 자세의 볼드를 그림으로 그리거나, 피규어로 제작해왔다. ⓒ그라플렉스 인스타그램


그라플렉스는 심오하지 않고 가볍게 웃을 수 있는 그림을 지향한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는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롱블랙


2. 컬래버 노하우

1) 브랜드가 주려는 경험부터 떠올리기


2) 브랜드를 즐길 방법을 그리기


3) 불필요한 오해는 걷어내기

명동 길거리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인 그라플렉스의 일러스트. 2023년 명동 페스티벌을 기념해 작업했다. ⓒ그라플렉스, 롯데백화점


그라플렉스 인스타(3.7만) https://www.instagram.com/graf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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