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누구한테 받지?

100개의 질문 100번의 생각 no.49

49일 차, 10월25일(일) 

아무리 잘 났어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꾸준하게 <피드백>을 받으며

놓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고~ 하는데요. 

당신은 '피드백'을 받고 있나요?

당신에게 '피드백'을 주고 있는 분은 누군가요?

'피드백'을 좀 더 받을 수 있도록! 뭘 할 수 있을까요?

ㅡㅡ

1) 혼자 일할 때, 가장 큰 문제가 피드백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건강검진 받듯, 주기적으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회고의 시간과 피드백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누구에게 받지? 이게 문제네.

2) 삶에 있어, 피드백은 와입님이 제일 많이 한다. 기름기빼고 얘기하니, 화살촉이 예리하다. 아픈데, 어쩌랴. 매일 봐야 하니, 웃으며 맞으려 애쓴다.

3) 피드백은 빨리 해야 한다. 피드백은 자주 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을 만들고, 정해진 사람을 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