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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남긴 멋진 흔적은 충전기다.

100개의 질문 100번의 생각 no.48

48일 차, 10월24일(토) 

일을 하는데,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당신은 어떻게 회복을 하나요?

ㅡㅡ

1) 여행이 짱이다. 근데 쉽지 않은 요즘이다.

2) 스벅이 짱이다. 조용한 스벅에 찾아가, 책을 읽거나 시간을 보낸다.

3) 영화를 본다. 몰입도가 높아 딴 생각이 안난다.

4) 진한 와인을 마신다. 그 깊이를 가늠하려 애쓴다. 

5) 잠을 잔다. 잠이 최고다.

6) 맛있는 걸 찾아 먹는다. 이거 먹고 오랜시간 잠을 잔다.

7) 영감을 주는 곳을 찾아 다닌다. 남들이 남긴 멋진 흔적은 충전기와 같다.

8)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의 날 것 그대로의 에너지를 받다보면. 힘이 생긴다.

9) 멍때린다. 

10) 고향에 부모님을 보러 간다. 여전히 나를 챙겨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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