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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만나야 하는 커리어 엑셀러레이터, 김나이

인터뷰 프로젝트 no.190

1. 안녕하세요. 먼저 이름과 '밥벌이' 몇 년차인가요?

김나이. 17년 차입니다.


2. 어떤 일을 해 오셨고, 지금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

[지금 하고 있는 일]

거시적인 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어차피 하는 일, 재밌게 하고 싶어>를 썼고, KAIST 경영대학(MBA) 자문,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하며 LG인화원, 퓨처플레이, 폴인, 최인아 책방, 트레바리, 밑미 등 저와 합이 잘 맞는 팀들과 ‘일과 커리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들려드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가장 많이 시간을 쓰는 일은 대기업, 스타트업, 외국계, 전문직에서 일하는 1700여 명 직장인들을 1:1로 만나며 커리어 코칭을 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 J.P.Morgan 라는 회사, 그리고 남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일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도 열심히 일했지만, 저를 알게 되고 ‘일’의 재미를 찾아가다 보니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저의 정체성을 찾게 된 것 같아요. 끊임없이 '내가 무엇을 사랑하는가'와 '지금 나는 어떠한가?'를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즐겁게, 더 좋은 회사에서 다닐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전에는]

국투자증권, JP Morgan 등 증권사에서 구조화 상품을 세일즈하고 트레이딩 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때 제가 해야 했던 일들이 구조화 상품의 기초 자산 (underlying asset이라 불려요 – 보통 국내 주식)을 분석하고 그 흐름을 살펴보아야 했던 일이었는데요. 덕분에 여러분들이 다니는 회사의 ‘환경’과 ‘성장성’에 대해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게 된 것 같아요. 조직의 규모를 떠나, 어떤 산업/회사가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지, 왜 변화하는 곳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어떻게 그런 조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를 말씀드리는 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일의 기본은 예전 회사원 생활 때부터 쌓인 것 같습니다.


3.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당신의 '시간/돈'을 어디에 쓰고 있나요(혹은 썼나요)?

5가지가 있는데요,

1) 첫 번째는 저와 1:1로 마주 앉아 커리어 고민을 나누러 오는 분들과의 대화와 질문을 통해 변화를 인지하고 저만의 전문성을 축적하고 있는 것 같아요. 1,700여 명 가까운 분들의 일 이야기를 함께 하다 보니 다양한 회사들의 상태와 이슈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겪고 있고 대응하고 있는지 차곡차곡 데이터로 축적되고 있어요.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내가 궁금한 회사, 직무가 있으면 링크드인, 페이스북 등 SNS, 혹은 직접 만나는 세미나나 컨퍼런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질문’ 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2) 두 번째는, ‘관찰’을 많이 합니다. 제가 보는 주요 플랫폼에서 요즘 어떤 주제의 콘텐츠가 많이 올라오고 실제로 많이 소비되는지,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관찰’하고 ‘파헤치는’ 작업을 많이 합니다. 사소한 예를 들면, 요즘 자기 계발 강의나 재테크 강의가 굉장히 많아졌잖아요, 저는 이런 강의를 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이력을 가졌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고객 반응은 어떤지 (댓글이나 평점) 관찰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누적되면 변화의 흐름을 조금씩 읽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3) 세 번째, 일 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 해 봅니다. 이 일의 담당자는 어떤 시선으로 이 일을 했을까,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이들이 채널 전략을 이렇게 가져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생각으로 하는 것일까,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그래서 결과가 어떨까 등등을 ‘상상’해보는 것이죠. 일하는 사람의 관점과 시선을 상상해보시면, 변화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


4) 네 번째, 변화의 앞단에 있는 회사는 일을 어떻게 하는지 혹은 리더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와 관련된 글을 많이 읽습니다. 그들의 SNS를 팔로우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궁금해지면 좀 더 깊은 컨텐츠를 찾아 읽고요.


5) 다섯 번째, 직접 찾아가 만납니다. 읽고, 관찰하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다 해결되지 않을 때, 정말 너무 궁금할 때, 혹은 직관적으로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분이거나 회사일 때 이렇게 하고, 이 ‘시간을 잘 쓰는 것’에 제 에너지를 많이 들이고 있어요. 제가 가만있는데 저를 찾아오는 분들은 없기도 하지만, 저는 제가 함께 일하고 싶은 분들과 일하고 싶었어요. 5년 전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답이 오는 콜드콜 어떻게 하는지, 제가 칼럼으로 쓴 적 있거든요, 참고하셔서 들이댐의 아이콘이 되보시길요! (칼럼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803358)



4. 당신 삶과 일에 영향(도움/영감 등)을 미친 사람/모임/상황/이벤트/공간 등을 소개해 주세요.

아이와 한 달 살기로 떠난 호주 멜버른, 골드코스트, 워싱턴 DC, 말레이시아, 발리…!


올해는 코로나로 불가능하지만, 저는 2014년 겨울부터 1년에 한 달은 저를 완전히 새로운 시공간에 놓아두는 한 달 살기를 떠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그간 익숙했던 것들과 물리적인 차단을 시도하고, 가보지 않은 길을 가보는 시도와 실행을 해보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다 보면 저에게 (급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방식의 일을 새롭게 하고 싶은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몰랐던 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더라고요.


저는,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며 지배받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가’는 우리의 일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죠. 늘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고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며 똑같은 공간에 머물러 지낸다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어느 날 떠오른다든가, ‘새롭게 할 일’을 실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 일이나 삶에 어떤 변화를 주고 싶다면,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막막하다면, 일단 스스로를 ‘새로운 환경’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 당신 삶과 일에 영향(도움/영감 등)을 미친 책(or 영화, 음악, 미술 등)들. 5권(개) 정도 추천해 주세요.

1) 책 – 레이달리오의 원칙, 애덤 그랜트의 기브앤테이크 & 오리지널스, 토드로즈의 다크호스, 정재승 열두발자국


저는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일하며 1인 기업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일하다 보니 내가 무엇을 하고, 하지 않을 것인가, 무엇을 다르게 할 수 있는가 / 이 일을 왜 해야 하는가 /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등에 대한 ‘원칙’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개개인 분들과 커리어 코칭을 진행하며, 조직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됐고요. 조직이 어떤 비전을 갖고, 어떤 원칙을 갖고 운영되는가는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니까요. 이런 고민들을 이어가다 레이달리오의 원칙을 읽게 됐는데, 제가 고민한 많은 것들이 담겨있었습니다. 내 삶의 원칙, 혹은 조직의 원칙을 어떻게 바로 세워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요. 


오리지널스, 다크호스, 열두발자국은 변화하는 시대에 나만의 커리어 방향성을 고민할 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도 마지막 직장 이후 저만의 강점을 어떻게 일에 연결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일을 되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읽었던 책들인데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종종 꺼내 봅니다. 나만의 일을 찾고 싶다면, 그렇게 찾은 일을 잘해나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2) 음악 – 방탄소년단 Lost, So What,

방탄소년단의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지만, 그중 이미 잘 알려진 노래들 말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딱 2곡만 소개한다면 이 두 노래예요. 특히 아래 노래 가사를 좋아하는데요.


길을 잃는단 건 그 길을 찾는 방법 – lost 노래 가사 중
고민들의 9할은 니가 만들어 낸 상상의 늪 고민보다 Go Go 쫄지마렴 cheer up 소리쳐봐 So what  - so what 가사 중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맞는 일인지, 어떤 길로 가야 좋을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기도 해요. 잠깐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면, 지금 그 길을 찾는 중이라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나를 가두기보다 나 자신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고요.


하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먼저 GO 버튼을 눌러보시면 어떨까요? 90퍼센트 이상의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70퍼센트 이상의 확신이 든다면 우선 실행에 옮겨보세요. 머릿속으로 계산하기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작은 시도와 실행을 가능한 많이 하며 차곡차곡 쌓아 가보세요. 그렇게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재밌는 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남들이 뭐라 하던지, 쫄지 말고, 나만의 길을 가는 것!! 그 길의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6. 일상에서 꾸준하게 챙기는 (고 싶은) 것들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루틴은 무엇인가요? 일상의 노력은 무엇이 있나요? 습관이 있나요? 혹은 어떤 걸 챙기고 싶나요?


요즘 저의 루틴, 2가지가 있는데요.

1) 첫 번째는 밑미팀과 ‘나를 알아야 찾을 수 있는 일의 재미’ 세션을 운영하며 매일 나의 일을 돌아보는 질문을 참여자분들께 드리고 있어요. 더 일을 잘하기 위해서, 성과를 더 잘 내기 위한 수업은 많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일을 더 잘 해내고 싶은지, 더 큰 성과를 얻고 싶은지 질문해본 적 있나요?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들여다보고, '내가 어떤 일을 잘하고 싶은지, 어떤 일에 가슴 뛰는 사람인지' 아는 것입니다. 나를 알아야,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해줄 수 있으니까요. 매일 카카오톡으로 한 달 동안 질문을 드리고 참여자분들의 답변을 매일 확인하는 것을 통해 저 역시 성장하고 있는 기분이라 요즘 정말 좋아요.


2) 두 번째는, 잠들기 전에 BTS 봅니다. 매 순간 죽을 듯이, 내일은 없는 것처럼 무대를 하는 그들을 보며 저도 전의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7. 당신이 잘(좋아) 하는 것들 중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도움이 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나요?

1) 커리어 코칭/ 컨설팅 : 이미 많이 하고 있는, 제가 시간을 가장 많이 쓰는 일 중 하나입니다. 나에게 맞는 환경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회사 분석은 어떻게 해봐야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것인지, 그동안의 일 경험을 ‘나만의 일’로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나에게 맞는 길을 찾기 위한 질문을 많이 드리고 있어요. 3년 차~25년 차 분들이 많이 뵙고 있는데요. 나의 일에 대한 객관적인 조언을 받고 싶다면 함께 하시죠.


2) 스타트업 COO 코칭 : 대표와는 또 약간 다른 입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죠. 일당 백을 해야 하지만 앞에서 하이라이트 되지는 않고, 없으면 절대 안 되는 존재이지만 나의 고충은 어디에 말해야 하는가 하는 COO 분들을 위한 세션.


3) 스타트업 CEO 코칭 : 우리 회사의 핵심인재들이 대표인 나에게 말하지 않는 진짜 일하는 이유/퇴사 이유는 무엇인가, ‘현실적으로’ 조직 문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나,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 어떻게 함께 가져갈 수 있을까 등에 대한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코칭을 이미 진행하고 있지만, 정말 외로우실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대표의 고충을 투자사들한테 말하기도 어렵고 대표들끼리만 이야기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구체적인 이야기가 필요하다면 찾아주세요.


4)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설계!

노는 게 젤 좋아. 사실 저는 노는 걸 좋아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지만, Life goes on (Featuring BTS) 이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놀 때 확 노는 한 달 살기 어디로 가야 할지, 가서 뭐 하고 놀면 좋은지, 아이와 함께 갈 때 아이는 뭐 하게 만들어주면 좋을지 등등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돈 많이 안 쓰고요. 발리 전문, 호주 전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전문이에요.


5) ‘함께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나 자신의 브랜딩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일한 지 6년. 프리랜서/1인 기업으로 일하며 ‘함께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을 많이 생각해보게 됐어요. 1인 기업이지만 혼자서는 다 할 수 없고, 오래, 꾸준히, 지속 가능하게 일하려면 당연하게도 계속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시점이 조심스럽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6)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 일하며 제가 깨닫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우리 모두는 내 안에 저마다의 답을 이미 갖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문제는 그 답을 꺼낼 좋은 질문을 많이 받아보지 못했던 것이죠. 질문이 좋아야, 올바른 답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저의 어떤 질문들을 통해 저와 마주하는 분들이 자기 안의 답을 꺼내놓는지, 나만의 강점을 찾고 나만의 커리어 로드맵을 만들어가는 질문은 무엇인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7) 피드백,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고민되실 때 있으시죠? 사실 우리의 일에 대해 '피드백'을 제대로 하고, 받을 수 있다면 그 고민도 좀 해소될 텐데요. 함께 일하는 동료, 후배, 선배에게 잘했다 피드백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아쉽다 피드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릴 수 있어요. 그간 수많은 분들을 1:1 세션으로 뵈며 제가 해온 일이 '피드백'인 것 같고, 아이를 키우며 해온 일도 피드백인 것 같아요. OKR이고 KPI고 성과평가고 모르겠고, 이런 '제도'들 보다 함께 하는 일에 대해, 제대로 피드백하는 방법 궁금하시다면! 함께 하시죠.



8. 누군가와 협업/동업을 한다면, 어떤 능력이 있는(도움을 줄 수 있는) 분과 함께 하고 싶나요?

1) 일하는 마음과 태도가 좋은 분 – 나만을 위한 일인지,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인지 중요한 것 같아요.

2) 일이 되게 하는 마음을 가진 분 – 일을 되게 하기 위한 실행력, 기획력, 디테일이 살아있는 분을 사랑합니다.


9.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1) Why 내가 이것을 왜 해야 하나

2) What 무엇을 다르게 할 수 있나

3) Strength 내가 해왔던 일 경험에서 찾을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4) 하고싶은마음. 나는 어떤 종류의 일에 마음을 쏟는가, 지속가능성

5) with Whom 어떤 환경에서, 누구와 함께 할 때 시너지가 나는가

6) Market 시장은, 고객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7) Success 나는 성공을 무엇이라 정의하는가

8) 포기. 나의 일과 삶에서 무엇을 포기할 수 있고,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8가지의 질문에 나만의 답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퍼스널 브랜딩은 결국 나만의 “#Different, #Better, #Special”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닌 것 같거든요.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 들일 수 있는데요, 나만을 위한 시간을 하루 30분이라도 확보해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10. 당신을 좀 더 알 수 있는 소셜미디어/사이트/뉴스를 알려주세요.

1) EO 채널 인터뷰 - 최고의 직장에서 깨달은 내 몸값을 높이는 스킬

https://www.youtube.com/watch?v=4w7087s87Wg&t=212s

2) KBS 7시 뉴스 인터뷰 – 불확실성의 시대 직장인 몸값 높이는 커리어 지도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28oauSesVG4

3)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aieekim

4)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디지털 콘텐츠 folin.co/book/155

5) 어차피 하는 일 재밌게 하고 싶어 디지털 콘텐츠 folin.co/book/917 

6) 중앙일보 폴인 칼럼 – 매월 쓰고 있습니다.

*돈 워라밸 인간관계 성장 뭘 포기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질문하라

https://news.joins.com/article/23917254

*미안하다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 회사에서 얼마나 하고 있나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892586

*코로나 시대, 기업이 원하는 경력직 인재는?

https://news.joins.com/article/23872992

*스타트업 이직을 고민하시나요, 7가지를 따져보세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846246

*일이 재미없다고요? 1500명 컨설팅한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의 조언 https://news.joins.com/article/23793928


이상입니다. 인터뷰에 응답해 준 김나이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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