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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을 탄탄하게 만들라 / 가수이자 시인 강백수

no.224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가수이자 시인 강백수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자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본진이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작년 말부터 소속사를 떠나 1인 기획사 체제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를 브랜딩해야 하는데요, 결국은 어떻게 브랜딩 하느냐보다 무엇을 브랜딩 하느냐가 장기적 관점에서는 더 중요한 명제일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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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eksoo_kang/   

2) 인터뷰전문 https://brunch.co.kr/@rory/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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