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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콘텐츠를 만들라 / 콘텐츠 만드는 사람 서민규

no.245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콘텐츠 만드는 사람 / 서민규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처럼 되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이 잘 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사람들도 상당히 많아지다 보니, 결국 '그 사람이 어떤 콘텐츠를 가졌는가' 하는 게 많은 부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탁월한 콘텐츠를 만들면 그만큼 퍼스널 브랜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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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 https://brunch.co.kr/@rory/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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