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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 시간을 써라 / 호갱노노 최지웅

no.247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호갱노노 개발이사 / 최지웅


남을 위한 시간을 살지 말고, 자신을 위해 시간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회사를 위해 몸과 마음을 상해가면서 일을 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정말로 사랑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그리고 그 일을 비슷한 일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만 있다면, 굳이 노력하여 개인을 브랜딩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일로 인해서 본인이 더 단단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세워놓은 목표보다는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다. 정작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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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 https://brunch.co.kr/@jyoongfilm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_jyoong/  

인터뷰 전문 : https://brunch.co.kr/@rory/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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