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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 싶은지 생각하라 / 일본 트랜드 전문가 정희선

no.250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일본 트랜드 전문가 / 정희선


브랜딩을 하는 것보다 먼저 ‘나를 어떻게’ 브랜딩 할 콘텐츠를 찾는 것 (what), 그리고 왜 브랜딩을 하고 싶은지를 (why) 먼저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에는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도, 글도 많잖아요. 즉 how를 알려줄 사람은 많지만 ‘나를 어떻게 브랜딩 할지’는 자기 자신이 답을 내야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쉽지 않은 일이고 저도 계속 고민 중이긴 해요. 이를 위해서는 결국 나의 차별점, 장점을 알아야 하는 것 같고요, 내 장점과 차별점이 시장에서 먹히는지, 그것으로 밥벌이가 되는지는 또 다른 이야기이고요. 저도 계속 고민 중인 부분이에요. 위의 질문 (누군가와 협업/동업한다면 어떤 능력이 있는 분과 함께 하고 싶은지)에 답변 하나 추가합니다. 퍼스널 브랜딩 잘하시는 분!!! 과 협업하고 싶어요.


ㅡㅡ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eesun.jung.965/  

인터뷰전문 https://brunch.co.kr/@rory/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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