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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 에릭 슈미트

읽은 책 문장 채집 no.53

2021년. 카카오프로젝트 100. [문장채집] 100일 간 진행합니다.
1) 새로운 책이 아닌, 읽은 책 중에서 한 권을 뽑습니다.
2) 밑줄이나 모서리를 접은 부분을 중심을 읽고, 그 대목을 채집합니다.
3) 1일 / 읽은 책 1권 / 1개의 문장이 목표입니다(만 하다보면 조금은 바뀔 수 있겠죠).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 에릭 슈미트


1. 성공한 사람들이 실제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들은 주변 동료와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맺지만 동시에 독립적이고 단절된 느낌을 받는다. 뚜렷한 자아와 높은 자신감은 자신들을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동시에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있다. 주면에는 진정한 우정의 친구가 부족하다. 그들도 역시 인간이기에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다.(p. 9)


2. 직급이 올라갈수록 다른 사람이 더욱더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것에 결국 당신의 성공이 달려 있다. 사전적 정의로 이게 바로 코치의 일이다.(p. 13)


3. 잠재력을 믿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기자에 직접 뛰어들어 우리가 그것을 실현해내도록 돕는다. 또한 우리가 스스로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도록 거울을 들어주고, 어려움을 혼자서 헤쳐 나갈 수 있게 우리를 붙잡아준다. 코치는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책임감을 느끼지만 우리의 업적에 대해서 공로를 취하지는 않는다. (p. 14)


4. 좋은 코치가 아닌 자는 좋은 관리자가 될 수 없다. "전통적으로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인 통제 감독 평가 그리고 당근과 채찍을 뛰어넘어 소통과 상호존중, 피드백과 신뢰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것도 코칭으로 말이다.(p. 50)


5. 당신이 위대한 관리자라면 부하직원들이 당신을 리더로 만들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을 리더로 만드는 것이지, 당신 스스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p. 62)


6. 모든 관리자들의 우선순위는 부하 직원들의 안녕과 성공이다. 사람이 먼저다(p. 69)


7. 혁신은 미친 사람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곳에서 일어난다(p. 98)


8. 코칭할 만한 사람만 코칭하라.(p.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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