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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집중하라 / 드로잉프렌즈 장진천

no.260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드로잉프렌즈 장진천


이제는 평생직장은 없는 것 같아요.
몇 해 전 ‘퇴사’나 , ‘1인 기업’의 키워드가 유행했던 것처럼 지금은  ‘N 잡러’ 혹은 ’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 보이고 있잖아요. 그만큼 자신의 재능과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퍼스널 브랜딩을 잘하기 위해 제가 가장 집중하는 것은 “콘텐츠”에요. 시스템도 중요하고 홍보도 중요하지만 질 높은 콘텐츠가 준비되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도 브랜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여기서 “질”이라는 것은 전문성과 기술도 포함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태도가 좋으면 결과적으로 콘텐츠의 질이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받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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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 https://brunch.co.kr/@rory/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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