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핑크펭귄 / 빌비숍

읽은 책 문장 채집 no.61

2021년. 카카오프로젝트 100. [문장채집] 100일 간 진행합니다.
1) 새로운 책이 아닌, 읽은 책 중에서 한 권을 뽑습니다.
2) 밑줄이나 모서리를 접은 부분을 중심을 읽고, 그 대목을 채집합니다.
3) 1일 / 읽은 책 1권 / 1개의 문장이 목표입니다(만 하다보면 조금은 바뀔 수 있겠죠).


핑크펭귄 / 빌 비숍


1.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이득을 파악해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야 당신과 당신의 빅아이디어가 잠재고객에게 보다 유의미해지고, 또 그래야 잠재고객의 관심도 끌어낼 수 있다.(p. 56)


2.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이득을 패키징하면 고객과 더 나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당신이 고객에게 더욱 유의미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p. 61)


3. 결국 핵심 질문은 이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이득은 무엇인가?(p. 62)

*최상의 이득은 고객의 변혁적 성공


4. 3C - 관심(caring) 코칭 코디네이션(p. 72)


5.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어젠다를 나의 그것보다 우선시하는 것이다. 고객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일에 당신의 주된 목적을 두어야 한다. 그들의 성공을 당신의 성공의 원천으로 만들어라.(p. 75)


6. 나는 진정으로 고객에게 관심을 쏟는가? 아니면 나 자신에게만 관심을 기울이는가?(p. 75)


7. 코칭은 당신의 뜻을 고객에게 강요하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기에 매우 가치가 높다. 각각의 단계마다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대해 고찰하고 중요한 선택을 적절히 내리도록 돕는 방식이다. 고객에게 어떤 것을 하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그들이 무엇을 할 필요가 있는지 파악하도록 돕는 것이다.(p 76)


8. 고객이 중요한 일을 완수해야 하는 경우에 코칭은 더욱 빛을 발한다. 고객이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과정을 제대로 밟아 나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책임있게 수행하도록 돕는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코치를 해주면 효과 만점이다. 이러한 코칭을 제공하면 고객이 실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도록 도울 수 있다.(p. 77)


9. 브랜딩 및 패키징 관점에서 볼 때 이 3c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 관심과 코칭, 코디네이션을 제공하면 당신은 더 이상 펭귄으로 비치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플레이어로 부가고디는 것이다. 고객은 당신을 그들의 삶에 매우 특별한 의미를 안겨주는 소중한 존재로 볼 것이다. (p. 78)


10. 무엇은 작용하고 무엇은 작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나름의 이론을 살펴 당신 역시 자신을 이론가로 패키징 할 수 있다.(p. 85)


11. 이론가 설계자 그리고 도급자는 우리가 경제에서 맡을 수 있는 상위 역할이다. 이런 상위 역할을 수행해야 자신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다.(p. 86)


12.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패키징되고 있다.(p. 90)


13. 패키징 프로세스를 완성한 나의 클라이언트들은 이제 자신들의 본질과 의도를 더 쉽고 빠르게 전달한다.(p. 90)


14. 패키징의 진정한 의도는 무언가의 진정한 가치와 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p. 90)


15. 자산 설계를 돕는다고 말하는 것과 '재산관리 성공 솔루션'이 있다고 말하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이 더 고객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이겠는가? 단순히 치과의사라고 소개하기보다는 '당당한 미소 프로그램'을 운용한다고 소개하는 쪽이 고객의 마인드를 더 집중시키지 않겠는가?(p 109)


16. 당신의 빅아이디어에 브랜드 네임을 붙이는 것이 잠재고객의 마인드를 집중시키는 최상의 방법이다.(p. 109)


17.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어 딱히 뭐라고 붙일 수 없는 뒤죽박죽인 상황 말이다. 나는 이 문제를 '콘셉트 토네이도'라고 부른다.(p. 117)


18. 당신도 펭귄 프라블럼으로 고생하십니까?(마그네틱마케팅 - 호기심 유발)(p. 148)


19. 당신은 무엇을 공짜 가치로 제공할 수 있는가?(p. 170)


20. 나는 이처럼 몽상만 품고 사는 사람들을 일상적으로 만난다. 그들은 오랜 세월 품어왔기에 그만큼 더 소중한 몽상을 괜히 실행에 옮기다가 깨뜨릴까 봐 두려워한다. 현실과 마주하기보다 차라리 꿈을 갖는 쪽을 택한다.(p. 186)


21. 인간은 늘 존재의 내면을 흐르는 창의적 충동을 지닌다. 사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에 그런 충동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것이 바로 삶의 목적이며 우주의 목적이다. 우리는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의도되어 있다. 삶의 목적은 안전감을 준다는 이유로 한 곳에 계속 머무는 것이 아니며 같은 일이 끝없이 반복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매년 같은 곳에 머물며 춥고 무서워서 옹송그리고 모이는 펭귄이 되려고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다.(p. 186)


22. 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꿈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있고 꿈을 향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p. 18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