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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를 명확히 밝혀라 / 널위한문화예술 오대우

no.264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널 위한 문화예술 오대우


저도 약한 부분인데, 주변 친구들도 이제 직장 3-4년 차다 보니, 이직을 고민하면서 동시에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물어요. 각자만의 방식이 있겠지만, 결과적으론 자신만의 관심분야를 찾고 이걸 꾸준하게 아카이빙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SNS와 소셜미디어는 그걸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매개체이기도 하죠. 때문에, 자신만의 관심 분야에 대한 생각을 SNS나 소셜미디어에 꾸준히 개진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사람'이 되어있을 거라 말해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한다기보다, 간단하게 말을 건네는 것처럼 소셜미디어 활용을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말은 할수록 늘고, 글도 쓸수록 느니까요. 자신의 관심분야를 명확히 밝히며 꾸준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ㅡㅡ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ewoo.oh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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