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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하게 갈 길을 가라 / 낯선대학Y3 김장묵

no.266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낯선대학Y3 김장묵


꾸준함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을 꾸미는 재주가 있거나, 드러내기를 잘하는 능력자도 많은 반면에, 저처럼 꾸역꾸역 있는 듯 없는 듯 존재하는 소시민(소심인)도 많지요. 저는 그래서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제 길을 가는 것이 제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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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oo.k_/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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