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따뜻한 말로 하루를 시작하라 / 브런치 작가 장선경

no.267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브런치 작가 장선경


최대한 많은 '오감(五感)'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원하는 분야의 책을 다양하게 읽고 여행을 하며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소통하며, 매일 따뜻한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삶!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것.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일상 속에 답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의 점들이 모여 선을 이루듯, 저 또한 수많은 경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많은 것을 경험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가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sunttiii/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nkyung.chang.9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483 

매거진의 이전글 묵묵하게 갈 길을 가라 / 낯선대학Y3 김장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