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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를 잘 알려라 / 비주얼 디렉터 최근우

no.279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비주얼 디렉터 / 그누구도 최근우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이라는 말은 개인이라는 의미에 가깝지만, 어쩌면 ‘퍼슨,’ 즉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나의 이야기를 잘 알리는 것, 나의 진정성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이 아닐까요? 브랜딩은 정말 복잡하고 홍보는 더 어렵지만, 저는 늘 표현하고 있어요, 제 꿈은 평생 사진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늘 연습하고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잘할 수 있는 것, 꾸준히 해서 늘 더 좋은 보탬이 될 수 있는 것. 나의 진정성을 진심을 담아 표현하는 것,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솔직한 브랜딩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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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기장이 되어버린 되어버린 페이스북 www.facebook.com/gnugdo.choi

2) 최근 오픈한 스튜디오 https://www.instagram.com/studio__offbeat/ 

3)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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