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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 미즈시마 히로코

읽은 책 문장 채집 no.80

2021년. 카카오프로젝트 100. [문장채집] 100일 간 진행합니다.
1) 새로운 책이 아닌, 읽은 책 중에서 한 권을 뽑습니다.
2) 밑줄이나 모서리를 접은 부분을 중심을 읽고, 그 대목을 채집합니다.
3) 1일 / 읽은 책 1권 / 1개의 문장이 목표입니다(만 하다보면 조금은 바뀔 수 있겠죠).


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 미즈시마 히로코


1. 일할 때 가장 힘든 점은 무엇입니까? 좋은 리더란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이상에 사로잡혀 있는 상황이 가장 힘들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모두 ~해야 한다는 조항 때문에 옥죄임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p. 9)


2. 나는 좋은 리더란 부하 직원이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리더라고 생각한다. 좋은 리더의 본질은 대인 관계에 있다.(p. 10)


3. 리더인 자신의 자질에 소심하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좋은 직장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힘을 부여받았다'고 대범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회사가 잘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생각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어때? 우리 직장은 일할 만 한가?" "어떤 점이 어려운가?"등과 같은 질문을 통해 창조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p. 13)


4.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 인간미 넘치고 의연하고 솔선수범하고 등의 특징은 개성에 불과하다. 리더로서 제대로 기능하는지 여부로 결정된다. 여기에서 기능은 부하 직원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를 의미한다.(p. 26)


5. 부하직원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칭찬해야 한다면 성과가 아닌 노력하는 과정을 칭찬하는 편이 안전하다.(p. 33)


6. 리더의 역할은 퍼실리테이터다. 각각 부하 직원이 지닌 좋은 점을 끌어내고, 이를 활용해 업무 성과로 이어나가는 역할을 의미한다.(p. 45)


7. 자신과 부하직원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부하 직원의 정신 건강을 충분히 배려해야 한다(p. 51)


8. 리더가 솔선수범해 우리는 대등하다는 자세를 보인다.(p. 61)


9. 상대방의 영역에 관해 단정 짓지 않는다. 이해 안 되는 점이 있다면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다(p. 65)


10. 기능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부하 직원이 자신이 잘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허용하고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야 한다.(p. 73)


11. 모든 대인 관계 스트레서의 원인은 '어긋난 역할기대'에 있다.


12. 무언가 잘못 되었다고 판단되면 자신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 상대방에게 물어본다(p. 98)


13. 기능하는 리더는 능숙한 퍼실리테이터

1)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변화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2) 충고는 피하고 조언을 한다.

3) 저지먼트를 손에서 내려놓고 능숙하게 주의를 준다.

4) 일대일과 그룹 대화를 구별한다.

5) 직장의 기준을 만든다.

6) 필요한 과정은 지켜봐준다.


14.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이를 해결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 하는 자세로 듣는다.(p.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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