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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경험하라 / 스포츠이벤트 기획자 김부경

no.282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스포츠이벤트 기획자 / 김부경


퍼스널 브랜딩을 잘하고 있다고 자부하기 어려워서 ^^;; 조심스럽지만 ‘확신을 가지는 경험의 시간’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경험 자체가 확신을 입증하거나 경험의 궤를 확신의 인사이트로 도출할 수 있다면 이미 그 자체로 영향력을 발휘하니까요. 커리어뿐만 아니라 삶의 방식으로도 퍼스널 브랜딩이 된다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꾸준히 취미를 파고들었을 뿐인데 그 도전에서 이룬 성취와 변화의 모습들이 이미 제 퍼스널 브랜딩이 되었더라고요. 진정성은 물론이죠. 우리에게 너무 기본이잖아요!


ㅡㅡ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tephaniebukyung.kim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kstephanie/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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