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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싶은 문제를 찾아라 / 더로컬프로젝트 이희준

no.283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더로컬프로젝트 이희준


저는 ‘내가 풀고 싶은 문제를 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가 어려워도 되고, 쉬워도 상관은 없습니다. 단 하나 그 문제를 낸 사람이 바로 나 여야 한다는 게 중요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마케팅적으로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오래 할 수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풀고 싶은 문제는 뭐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이지?를 집요하게 물어보시면 해답을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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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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