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좋아하는 것을 정의하라 / 이너바스켓 김영란

no.298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이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 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이너바스켓 김영란


학창 시절로 표현하면 ‘취미’, 지금으로 표현하면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합니다. 주변에 ‘무엇을 좋아하세요?’라고 질문을 했을 때 생각보다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의 직업, 업무를 벗어나 내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경험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정의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브랜드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ㅡㅡ

1) https://www.facebook.com/youngran.kim.5264/ 

2) 인터뷰전문 https://brunch.co.kr/@rory/520 

매거진의 이전글 빠르게 시행착오를 겪어라 /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민용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