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기억되고 싶은 것을 어필하라 / 다방면 기획자 장나영

no.300 인터뷰 시즌3 / 퍼스널 브랜딩 1문 1답

<평생직장 개뿔, 개인의 시대>란 컨퍼런스 가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제목에 격하게 공감했었죠. 회사에 헌신도 중요하지만(그러다 헌신짝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ㅠ), 스스로 지켜(성장시켜)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어요.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임팩트. 시대를 지탱해 온 거대하고 견고했던 탑들이 무너지고, 이제는 그 땅에 작고 새로운 것들이 재빠르게 자릴 잡고 있는 걸 봅니다. 이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소속(명함)보다 '지속가능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 흐름을 타고, 도도하고 진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즌2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질문과 답변만 큐레이션(빼기)했다. 100개의 레퍼런스를 참고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평생직장은 없고, 이제 <개인의 시대>라고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요, 그것을 잘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다방면기획자 장나영


퍼스널 브랜딩도 결국 타인에게 어필하는 목적이 있다 보니 50% 정도는 일반적인 기준에 따르더라도 50%는 자기만의 색으로 채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가 퍼스널 브랜딩을 할 때에는 자기의 장단점, 현재 이미지를 잘 알고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먼저 정해요. 물론, 경험과 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 또한 나의 브랜딩의 스토리가 되겠죠? :)

ㅡㅡ

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iajang/  

2) 인터뷰 전문 https://brunch.co.kr/@rory/52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