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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x 플라잉웨일 / 사이드프로젝트 워크샵

하나에 몰빵하지 않는 삶, 그 가치관이 멀리널리 퍼지고 있다.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삶의 다양한 때깔을 가지려 한다. 당연한게 이제서야 당연해지고 있다. 코로나로 이전보다 움직임이 덜 해 지니, 그 축척된 시간과 힘을 증발시키기 보다, ‘사이드프로젝트'에 쏟는 이들이 많아 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그러니 관련 문의가 많고, 특강이 이어진다.

제주청년센터에서 제주 청년 대상, 사이드프로젝트 워크샵(3주 과정)도 그 중 하나다.

제주에 가서 강의를 하면 정말 좋았겠지만 코로나 상황이라, 줌으로 진행이 되었다.

[관련 안내]


1주차는 사이드프로젝트 소개와 사례, 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

2주차는 사이드프로젝트 워크시트를 통한 기획

3주차는 발표와 보완으로 준비했다.


뻔한 앞길보다 흥미진진 골목길, 옆길로 게라! 게같은 인생이 더 재미있지 않나?


모든 강의/워크샵은 첫 날이 중요하다. 그날의 분위기가 전체 분위기의 기준점이 된다. 훈훈하고 뜨거우면, 그게 유지되고 커진다. 다운되고 축축하면 역시나 그게 끝까지 간다. 그러니 힘의 상당을 첫 날에 쏟아야 한다. 물론 훗날에도 밥을 든든히 먹고, 힘을 부어야 한다.


그렇게 진행된 첫날 2시간. 이런 피드백을 받았고, 탈진에 가까운 상황이었지만! 즐겁게 빗속을 뚫고 집으로 향했다. 쏜살같이 플라잉웨일!


[아래는 참여한 분들의 리뷰 일부다]

1) 정*아님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는 사이드프로젝트는 더 긴장감있게 해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 은*님

사이드프로젝트 사례를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영감을 얻게 된 것 같아요!

3) 한*진님

오늘 강의를 통해 사이드 프로젝트와 사이드 잡의 차이도 알게 되었고 이불개기 같이 작은 것도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서 좋았습니다.

4) 김*주님

오늘 진짜 유익했어요. 뭔가 대면으로 만나지 못했지만 강사님의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 정말 쉬운 프로젝트로 생각해봐야겠어요^^

5) 유*님

삶이 더 재밌게 바뀔것같아 기대되네요! 사이드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합니다. 선물 감사해요

6) 진*솔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열정적으로 해주신거에 집중이 더 잘됐고, 이렇게 비대면으로도 참여도를 이끄시는게 너무 대단하세요!

7) 김*욱님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뭔가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은 느김이 드네요!!

8) 강*솔님

사이드프로젝트를 다르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어떤건지, 그리고 어떤게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9) 안*희님

기대보다 더욱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혼자서 시작하기에는 어려웠는데 강사님 강의를 들으니 시작할 용기가 났어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강의 또한 기대되어용~!

10) 혜*님

부업이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더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수업이 됐어요~^^!

11) 채*은님

열정적인 강사님 강의 덕분에 사이드 프로젝에 대해 다양한 내용들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즐거웠습니다! 앞으로의 사이드 프로젝트 기대됩니다!

12) 재*님

다양한 사이드 프로잭트 예시를 알게 되어서 제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많이 참고할 수 있을거 같아 매우 알찼습니다~

13) 고*정님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 ㅎㅎ 사이드프로젝트라고 해서 잡으로만 이을 생각을 했는데.. 사고의 확장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

14) 박*헌님

강의 전 수업 자료를 보면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감이 좀 잘 안잡혔는데, 사이드 프로젝트 여러 사례를 통해 방향감을 좀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의미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ㅡ

본 프로젝트는 제주청년센터에서 주관했습니다. https://jejuyouth.com 

(요즘 공공기관 프로그램을 보면, 그야말로 기가막힙니다. 기획력이 어마해요. 제주청년센터 페이지 보면서, 우와우와!! 여러번했어요) 한 번 보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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