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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국엔 당근, 미국엔 넥스트도어

롱블랙 1월16일 no.16


롱블랙 1월16일 no.16

넥스트도어 : 당근마켓을 닮은 미국의 하이퍼 로컬 서비스

본문 https://www.longblack.co/note/108 


1. 당근은 GPS기술로 동네 인증을 하고, 넥스트도어는 우편물로 실거주지를 확인해요. 우편물에 가입 코드가 적혀 있죠. 이렇게 좁은 지역에서 이뤄지는 서비스를 '하이퍼 로컬 서비스'라고 합니다.


2. 넥스트도어는 #LoveYourNeighborhood 어워드를 통해 유대감있는 이웃 생활을 보여준 주민들을 조명합니다.


3.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두 가지 이점이 있어요.

1) 사용자 락인입니다. 해당 서비스를 끊으면 다른 사용자들과 연결까지 끊어진다는 느낌이 들죠.

2) 다양한 수익모델을 시도할 수 있어요.


4. 당근과 넥스트도어가 해결해야 할 과제 세 가지

1) 확실한 수익 모델

2) 커뮤니티 관리

3) 경쟁 서비스의 등장 - 네이버카페, 페이스북 등


넥스트도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nextdoor/  

(잉? 10만명이 안되네 / 틱톡 영상을 주로 올렸네요)


당근마켓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daangnmarket/ (당근은 3만3천)


2022년 문장채집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롱블랙'을 매일 챙기려 합니다. 하루 한 개의 아티클이 발행되는데, 하루가 지나면 못 봐요(물론 어찌저찌 가능한 방법은 있습니다. 가령 샷추가!). 그래서 매일 롱블랙을 챙겨보고자, 이 프로젝트를 하려 합니다. 왜 하필 롱블랙이냐구요? 글쎄요. 여러 이유가 있어요. 만나면 얘기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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