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림의『500자 소설』펀딩 종료

by 마이티북스

며칠 전 이곳을 통해 수림 스튜디오가 자체 플랫폼을 통해 펀딩이 시작했단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이제는 무사히 잘 종료되었다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전혀 광고를 집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된 이번 자체 펀딩은

전체 목표 수치에서 41%로 마감되었지만

수림 스튜디오 측은 대단히 성공적인 결말이라고 말합니다.


이유인 즉,


1. 작가 문수림 개인의 SNS 채널을 제외하고는 펀딩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2. 이번 도서가 작가의 첫 번째 도서도 아니고, 의리 구매를 유도하지도 않았습니다.

3. 긴 연휴로 인해 소문 전파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4. 게다가 결제 과정도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수림 스튜디오 홈페이지는 1인창작자 문수림 개인이 직접 설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웹페이지입니다.

카페24처럼 전문화된 솔루션이 기본 장착된 임대형 쇼핑몰을 쓰는 게 아니라

결제 도입 및 리스크 관리까지 창작자가 직접 다 관리를 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수림 스튜디오의 말에 따르면,

대형 플랫폼과 달리

별도의 딥앱이나 우회 수단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브런치, 스레드, 카카오톡 등의 인앱브라우저로 접근했던 많은 사용자들이

바로 결제를 하지 못한 채 중단하고 돌아서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작가의 팬들은 묵묵히 기다림으로 화답하며 작품에 신뢰를 보였고,

결과적으로 그 수치는 41%에 그쳤지만

펀딩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는

오히려 팬들 사이에서는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그 외

이번 펀딩 결과에 따른 수림 스튜디오의 입장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500자소설 펀딩 기록 – 수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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