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다가, 나도모르게 '풋' 웃으며 적어보는...
넌 항상 내가 니거라고 했잖아,
그런데 말이야..
넌 왜 항상 내 것이 아닌거니?
우리 사이에서 그건 말이야,
말하자면 뭐라고 말하면 될까?
이름을 지어준다면 그 이름이 뭘까?
욕심쟁이, 너의 "가스라이팅?"
넌 항상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할 때,
'나'는 이라고 말하잖아,
너의 미래엔 우리라고 말하는 내일이 없었어.
나는 항상 너와 같이 하는 꿈을 꾸지만,
너는 항상 나와 같이 하는 꿈에 침묵하지.
우리 사인 그냥 그렇고 그런 사이,
너는 잠시 나의 남자친구,
나는 잠시 너의 그냥 여자친구.
나는 이제 그게 싫더라.
그거 말이야,
그냥, 여자친구같은거...
우리에겐 몇 분 앞의 미래는 손바닥의 물처럼 가득하지만,
진짜 미래는 각각인거야.
넌 그렇게 나와의 오늘을 즐기며 살겠지만,
그 오늘만 살다가 어쩌면 내일을 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