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또 잡설...

by MONAD

천국은 어디인가?

그곳은 어떤 곳인가?


하늘 천(天), 나라 국(國)

천국은 우리나라말로 곧 하늘 나라인데,

내 머리론 도무지 어떤 나라일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물론 어린시절 옥황상제가 다스리는 그런 곳으로 나오는 옛날 동화를 많이 보긴 했다.

그래서?

거기도 결국 옥황상제님이 다스리시네?

그러나 ... 대체 어떤 곳일까?

거긴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걸까?

끼리끼리 모인다고 하니까 좋은 사람들만 모여서 사는 걸까?


자다가 꿈에서 갑자기 깬 후,

오래오래 하늘 나라를 생각해봤다.

신선과 선녀가 사는 곳인가?


사실 하늘나라라는 그 단어 때문에 종교가 다른 시각으로 보였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천국이 다 다를텐데,

당연히 지옥의 모습도 다를 텐데......



cat-gdcb09ed6c_640.jpg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빨간약, 파란약이 나온다.

그러나,

그 약들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진짜라는 그 현실은 아무리 다시봐도 매력적이라기보단 절망적으로 보인다.

얼마나 힘든 현실인가?

왜 영화에서도 인간에게는 그런 선택지밖에 안주는 걸까?

사실은 하늘 나라가 뭔지 정말은 모르니까 그런거.. 아닐까?

모ㅡ르니까 나처럼 상상도 못하는 것이다.


역사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 말이다.

대부분 말이다.

인류에게 중대한 결정도 다수의 인류는 알지도 못하는사이 똑똑한 소수가 결정해 버린다.

그러나 사실은 다수의 인류가 이 세상을 살아내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왜 알지도 못하면서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삶은 왜 이리 쉬운듯 어려울까?

숨쉬듯 자연스럽게 우린 시간속에 살아가지만,

때때로 버겁다.

사실 보통의 사람들이 무식해서 똑똑한 사람들을 존중해주는 건 아니다.

뭐든 제대로 알기라도 하면 좋겠지만, 알다시피 이 세상은 수수께끼에 미스터리 천지...

책임이란 그리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건 아니라고 믿고싶다.

마치 공기처럼 그것도 자연스럽게 행동의 결과가 되는 인과의 세상에 살고 있지 않은가말이다.


사실 하늘 나라는 알 필요도 없는걸까...


그럼에도 하늘나라는 대체 어떤 곳일까?

새삼 많이 궁금하다.






작가의 이전글그냥,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