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어야보배가 된다ㅡㅇ
이솝우화에 나무를 오르는 하나의 재주를 지닌 사람과
수없이 많은 지식을 안다고 하는 두 사람이 나온다.
아닌가? 동물이 우화된 스토리였나? 어찌되었든,
그들은 산길을 따라 걷다가 야생맹수를 만나는데,
나무에 오르는 재주만 가진 사람은 재빨리 옆나무로 올라 피해서 살았으나,
지식이 많았던 다른 사람은 그대로 죽었다는....
그런 이야기 말이다.
빛나는 값비싼 구슬도 많이 있어봐야 구슬이지만,
꿰어서 목걸이로 만들면 쓰임새가 생겨난다.
오래된 메모들을 정리하면서 새삼 내자신에게 놀랐다.
이런 열정이라니...
뭘 이렇게 수없이 적어서 모아놓았단 말인가?
난 아마 책을 쓰진 못할것 같다.
이젠 그래도 만족할것 같다.
이미 가진 메모지의 글만 모아도 책은 여러 권이 만들어졌을 것같다.
" 메모 " 라는 이름으로 책 한권을 발행해도 될것이다.
필요한 분은 이글을 읽으면 번듯이는 아이디어가 생겨난다면
아이디어를 활용하셔도 된다.
살다보면
지혜가 없어서
정말 중요한게 뭔지를 모르고 지나게 되는게 바로 인생인가 하노라.
인생에 빛나는 구슬이 여기저기 굴러다녀도 ...
그건 그냥 굴러다니는 구슬일 뿐,
꿰어지지않아서 그냥 구슬일 뿐...
보물은 더 큰 정성이 필요하다.
꽃이 피었는데 눈발이 날리는 3월, 은근히 눈이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