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추는 남자
어디선가 바람이 불고, 내가 한 번도 맡아본 적 없는 냄새가 날 겁니다. 그게 완벽한 플라멩코는 아닐지라도. 예! 나는 행복할 서요. 그때 광장서 본 사람들은 돌아서면 그만일 테지만, 이따금 가족에게 말할 겁니다. _본문 中
자신이 똑바로 설 작은 공간을 만드는 것. 바로 거기서부터 모든 게 시작된다. _본문 中
스페인어는 '주어-동사-목적어'순으로 말합니다. '내가 그동안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어 오늘에야 너를 찾았네. 미안하다.'이게 아니라, '내가 미안하다. 오늘에야 너를 찾아서' _본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