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좋은 요양원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지금껏 요양보호사와 집에 계셨는데, 엄마가 재활병원에서 퇴원하시면 요양원에 두분 함께 모실까 고려 중입니다.
용인 세브란스에 있어보니 확실히 시설이 주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운동도 시켜주고 인지 치료도 하고요. 엄마 혈색이 집에 있을 때보다 훨씬 좋아지셨어요.
집으로 오는 요양보호사님도 좋았지만 운동이나 프로그램을 진행하진 않기 때문에 요양원이 어떨까 고민 중이에요.
현재 대기 등록한 곳은 미리내 성지에 있는 요양원이에요.
혹시 부모님을 모셨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좋다고 이야기 들은 요양원 (요양 병원 아님)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