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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텔라언니 Jul 20. 2023

미요 <봄>

미요는 19세기 말에 태어나 1974년에 사망한 프랑스 작곡가입니다. 그는 성격이 매우 유쾌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6인조>라는 작곡가 그룹의 멤버였습니다. 그들은 에릭 사티를 추종하며, 간소하고 명확한 음악을 만들려고 했지요. 드뷔시의 인상주의 음악처럼 모호한 음악을 싫어했어요.

그는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재즈와 브라질 음악도 즐겨 사용했습니다. 그의 피아노곡 <스카라무슈> 3번은 브라질 풍의 음악입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와 귀에 익은 선율이죠.

https://youtu.be/zYnC2xOQDM8

봄은 바이올린 곡입니다. 유려한 선율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쁨을 노래하는 듯합니다. 축축한 장마철 고생많으셨죠? 밝은 음악으로 위로받으세요!

https://youtu.be/M4J3ABcTK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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