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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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는 속초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곳에 귀농한 후배의 소개로 작년 12월에 특강을 다녀왔는데 또 불러 주셔서 이번에도 다녀왔어요.
특강을 듣고 같이 공연을 보는 컨셉이었으므로 차이콥스키와 발레음악에 대해 살펴보고, 춘천으로 이동하여 <백조의 호수>를 관람했습니다. 가족발레 버전으로 각색해서 어린이들도 같이 보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지방에 계신 분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싶습니다. 강의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길 꿈꾸는 뮤직 큐레이터. <길 위의 인문학> 등 다양한 강연 진행.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 공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