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루틴

by 스텔라언니

남편과 다짐을 하였다.

올해엔 루틴을 잘 지켜서 매일의 리듬을 살려보자고. 더불어 건강도 챙겨보자고.


아침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면

일단 런데이 어플을 켜고 달리기를 한다.

어플이 시키는 대로 호수를 한바퀴 돌고 나면 40분 정도 지난다.


샤워를 하고 동네 카페에 가서 일을 한다.

점심을 먹고 30분 정도 걷는다.


집에 와서 오후엔 그날의 할일들을 한다.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 간식도 챙기고

누워서 좀 쉬기도 하고

시간이 되면 성체조배를 하러 성당에 가기도 한다.

(피아노 연습도 좀 하려고 한다 ㅎㅎ)


저녁을 먹고

학원 가는 큰 아이 라이딩을 하고

남편, 작은 애와 아파트에 사는 길냥이들 밥을 주고

동네 한바퀴를 걷는다.


집에 와서 침대에서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감한다.

루틴이 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매일 매일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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