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피아노 음악의 발전

슈베르트, 멘델스존, 슈만의 피아노 작품

by 스텔라언니

19세기 피아노 음악

19세기에 들어가면서 피아노는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음량도 커지고 건반의 갯수도 늘어났다. 산업혁명의 결과 피아노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가격이 낮아졌다.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피아노는 필수품이 되었다. 중산층 여성은 피아노 연주를 교양으로 배웠으며 집안에서 여흥을 위해 피아노를 즐겨 연주했다


고전주의 시대에는 소나타를 많이 작곡했지만 19세기에는 소품을 많이 작곡했다. 춤곡에서 유래한 왈츠, 폴카, 마주르카나 서정적이며 시적 감수성을 표현한 녹턴, 무언가, 판타지 등이 많이 작곡되었다.

슈베르트는 매우 가난하여 피아노 한대 없이 기타로 작곡을 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가곡과 피아노 작품을 남겼다. 그는 악흥의 한때(Les moments musicaux)>라는 제목의 소품을 작곡했다. 그 중 3번을 들어보자

https://youtu.be/YPtyHDqbgFg

멘델스존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아버지는 유태인 은행가였다. 멘델스존은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을 공부하고 이를 융합하여 독특한 작품을 만들었다. 본인이 유명한 피아니스트였으나 기교가 너무 어렵지 않은 곡들을 작곡했다. 그의 소품집 중 <무언가>는 48개의 소품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 제목이 달려 있다. 그 중 <봄의 노래>를 들어보자. 매우 익숙한 멜로디이다.


https://youtu.be/FLS9oYchkkU

슈만은 피아노 연습을 과도하게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그는 이후 작곡가로 전향하였다. 그는 흥미로운 소품집을 많이 작곡하였는데 <어린이 정경>이나 <카니발>등이 자주 연주된다. <어린이 정경>중 ‘트로이메라이(꿈)’을 손열음의 연주로 들어보자


https://youtu.be/rImVFozA0NI


다음 포스팅에서는 피아노 음악의 대가인 쇼팽과 리스트의 피아노 작품을 살펴보려고 한다. 추운 날씨에 아름다운 음악 들으면서 따뜻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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