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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나를 끌고 다녔던 것은 신발이 아니라, '글'이었는지도 모르겠다. / <난생처음 내 책>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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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재수
산책을 시작하면서 떠오르는 과거 인연들로부터 느끼는 감정과 변화하는 제 일상을 글로 담았습니다. 산책 중입니다. 함께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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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솔
공공기관 직원이며 작가, 시민 기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과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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